
집도 구해졌고 슬슬 가전&가구를 준비해야 할 거 같아서 평일 반차 내고 가까운 리빙파워센터로 향했다. 직장동료는 리빙파워센터는 비싼 브랜드들만 있어서 가봤는데 딱히 볼 게 없었다고 했지만..아무것도 보고 듣고 아는게 없던 우리는 가구들 취향파악이라도 해보자고 달려갔다. 식탁.. 소파... 가격들에 놀라며 돌아다니다가 침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곳에 도착했고아무것도 모른체 누워나 볼까? 하고 시몬스에 들어가서 누웠다. 살짝 딱딱한 느낌에 딱 찾던 느낌이었고 그냥 좋아 보였다. 근데? ????? 매트리스가 이렇게나 비싼 줄 몰랐다.좋긴했는데솔직히 이 가격값을 하는진 모르겠고.. 나와서 실리랑 템퍼도 누워봤는데 그 라텍스폼인가 뭔가 그건 몸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라 별로여서 패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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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1. 15:54